Fashion Inside - 7월 마지막 뉴스 -






1.     소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부터 영감을 받은 새로운 패션 광고 캠페인
패션 브랜드 안드류 마크의 럭셔리 브랜드 파트인 Marc New York 베스트 셀러 소설인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로부터 영감을 받은 그들의 첫번째 패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였습니다. 해당 광고는 ‘Glamour’ ‘People Style Watch’9월호에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냅니다. 모델은 2008 미스 유니버스의 승자인 다야나 멘도사와 전직 스코틀랜드 럭비 선수인 에반스이며 둘은 소설 내에서 선정적인 로맨스를 보여주는 캐릭터 아나 크리스티안 역을 맡게 됩니다.

2.     올림픽에서 이루어진 패션 올림픽
2012 올림픽 세레모니에서는 이름 높은 디자이너들이 다수 참가해서 화제가 됬었는데요, 조금만 이름을 대봐도 알만한이들로 미국에서는 랄프 로렌, 자메이카에서는 세델라 말리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알마니와 프라다가 참여를 했습니다. 캐내디언 선수들의 유니폼은 캐내디안 패션 유통업계에서 유명한 허드슨즈 베이에서 참여하였습니다. 몇몇 디자이너은 자신의 상표명이 드러나지 않도록 디자인을 고려한 일부 디자이너는 다른 방식으로 홍보효과를 창출하는걸 선택했는데요, 예로 라커펠드는 최근 올림픽 테마의 여성의류 콜렉션을 런칭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구찌의 최신 광고 캠페인 촬영이 모나코 왕실의 인물들과 함께 이루어지다
이탈리아의 패션 하우스 구찌의 “Forever Now” 캠페인이 샬롯 키시라기의 흑백사진을  최신 캠페인에 사용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네즈 렘스위어드와 비누드 마타딘이 사진작가로 선택되었으며 카시라기는 구찌에 의해 최초로 브랜드 핸드백에 사용되어 1950년대의 아이콘이 홀스빗 장식의 로퍼를 신고 사진을 찍게 되었습니다.

4.     틸다 스윈톤이 초현대적인 패션 필름의 주역을 맡게 되다
여배우 틸다 스윈톤이 초현대적인 패션 필름의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해당 필름인“The Future Will Last a Very Long Time” 프랑스의 사진작가 캐터리나 젭이 제작을 지휘하며 틸다 스윈톤은 하얀 실험복과 글로브입고 누드 펌프를 신게 되며 갈리에라 박물관의 기록보관서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해당 작품은 가을의 파리 페스티발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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