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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부티크가 검색어 ‘오로라’를 이용한 몰지각한 트위터에 대한 사과를 하다
온라인 기반의 패션 회사가 최근에 ‘오로라’라는 이름을 붙인 드레스를 유통업자로부터 들여오고 트위터를 통해 이슈화 한 것에 대해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이는 최근에 있었던 콜로라도 주 오로라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반향으로 일어난 문제로, 해당 회사인 셀레부티크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Aurora가 사용된 트윗은 킴 카사디안에게서 영감을 받은 “오로라” 드레스의 홍보를 위한 것이었을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과 차원에서 해당 회사는PR부서가 해외 기반이기에 미국의 뉴스 속보에 대한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트윗은 삭제되었으며 드레스 또한 판매를 중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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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디자이너 ‘레드 카터’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 무대에 서다.
메르세데스 벤츠 패션위크 2013이 지난 7월 19일 그 시작을 알리며 주목받는 수영복 디자이너 ‘레드 카터’의 2013년 런어웨이 프레젠테이션을 보여주었습니다. 해당 행사에 참가한 관객들은 그의 쇼를 “사파리에서 열린 디스코 파티” 와 같은 테마였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일부 모델들은 스포티한 가발과 함께 민눈썹을 활용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또 다른 모델들은 밝은색의 인조 날개를 활용하는 등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기를 클릭해서 런어웨이 쇼 프레젠테이션의 사진들을 구경해보세요!
2. 3. 지미 추, 새로운 CEO를 임명하다.
럭셔리한 구두로 잘 알려진 ‘지미 추’의 새로운 CEO가 피에르 데니스로 결정되었습니다. 데니스는 존 갈리아SA에서 CEO 로써의 활동하였으며 아시아,유럽, 중동 지역 크리스챤 디올 꾸띄르의 매니징디렉터로써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런 데니스의 임명은 사실 지난해 지미추가
스위스 회사 라벨룩스에 의해 인수된 이후로 전 CEO 조슈아 슐만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타마라 멜론이 사직서를 냄으로써 이루어진 결정으로 보입니다.
4 4. 마돈나의 남동생인 크리스토퍼 치치오네의 슈즈라인 데뷔.
마돈나의 남동생인 크리스토퍼 치치오네는 현재 신발 디자이너로써 활동하고 있는데요. 예술가이자 가구 디자이너이며 마돈나에 관한 관광과 뮤직 비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써 일해오던 치치오네는 최근 그의 브랜드가 남성,여성 그리고 아이들까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컬렉션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있는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상품라인은 지난주에 런칭되었습니다. 이 라인은 이번 가을을 기반으로 공식적인 데뷔를 할것이며 “패셔너블하면서도 기능적인” 라인을 선보이려 하고 있다고 합니다.
Writer - Julianne Keu, Translated by Min Gi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