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쇼가 한달 남짓 남은 지금, 저희 오피스에서는 모델 캐스팅이 시작되고 저희들의 쇼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주에는 지난번처럼 먼 옛날 이야기가 아닌 밴쿠버 패션 위크에 그 모습을 선보인적 있는 디자이너에
대해 회상해보고자 합니다.
쇼에 참가하며 그들이 어떻게 성장해갔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알리 모크테리안은 알리&발레리오 콜렉션이라는 곳에 고용되있는
재능있는 디자이너입니다. 그가 VFW 2010 F/W에서 쇼케이스를
한 이후 그의 패션에 대한 열정과 안목을 표현하며 자신의 재능을 돋보일 수 있었죠.
콜렉션들은 대채로 전통적인 느낌을 풍성하게 살렸고 디자인은 고가의
직물들과 천을 사용하였으며 보라색,
초콜릿색, 머스타드의 색감을 안정적이면서도 활력이 넘치게 조화시켰습니다.
또한 모자와 모피, 선홍색의 립스틱으로 디테일을 살린게 포인트였습니다.
2007년 그가 벤쿠버에 그의 화려한 콜렉션들을
동반하여 온 후 이번해 발레리오 콜렉션과의 파트너십을 이끌어 내며 벤쿠버 패션 위크에 그 모습을 드러낸 그가 이제는 그가 만들어낸 하이엔드 가죽
패션을 세계에 보여주고자 합니다.
Writer - Dusty Yurkin, Translated by Min Gi 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