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방되기 시작한 북한의 패션 …'북한'에서?
북한 분석가들이 지난 몇주간 나온 수많은 사진들을 분석하며 북한의 변화 추세가 무엇인지 찾아내기 시작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평양 시내에서 미니스커트를 입고 하이힐을 신기 시작하고 있고 수많은 수입 의류가 구비된 의류 판매점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DVD 플레이어가 해외 영화와 음악들을 허용할 수 있도록 변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북한의 새로운 리더인 김정은의 통치하에 조금은 느슨해진 북한 당국의 규제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2. 베라 왕의 이혼서류들
수많은 스타들의 결혼 의상 디자인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베라 왕이 그녀의 남편 아서 베커와의 23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낸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2년 가을 시즌 대상의 검은색 웨딩 드레스 콜렉션이 많은 비평을 받은 이후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그녀의 주변인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혼이후에도 두 커플은 헌신적인 부모이자 비즈니스 파트너로써 남을 것이라고 합니다.
3.
판매량 감소를 이유로 해고된 패션 디렉터
유명한 영국의 유통기업 마크&스펜서(M&S)가 2008년 이후로 부서의 분기별 매출이 크게 격감한 것을 이유로 패션 치프인 케이트 보스톡을 해고하였습니다. M&S의 최고 경영권자인 마크 볼랜드는 191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좋지 못했던 기후 때문에 판매량이 긍정적으로 변하지 못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경쟁기업인 H&M과 자라는 비슷한 현상을 견뎌냈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리한나의 새로운 패션 리얼리티 쇼가 온에어를 앞두다.
가수 리한나의 패션 리얼리티 쇼 “Styled To Rock”이 영국에서 다음달부터 시작됩니다. 이 쇼는 12명의 신예 디자이너들이 일정한 가이드라인 하에 10주간 최고의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옷을 제작하는 쇼입니다. 우승자에게는 자신이 만든 오리지널 의상을 리한나의 공연에 제공해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됩니다. “Styled to
Rock”의 트레일러는 이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5.
바나나 리퍼블릭과 버진 아메리카가 새로운 의류라인 데뷔를 위해 협력하다.
8월 8일부터 버진 아메리카의 파일럿과 승무원들은 바나나 리퍼블릭에서 디자인된 스포츠 유니폼을 입게 됩니다. 버진 아메리카에서는 “세련되고 기능성있는” 콜렉션이라고 칭하며 패션과 기능성을 동시에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행객들 또한 날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의상을 입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콜렉션에 영감을 받은 의상들 또한 곧 일부 바나나 리퍼블릭 매장에서 판매될 것이며 버진 아메리카의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쇼핑섹션에서도 판매가 될것이라고 합니다. 예상 가격범위는 78~250 달러라고 하네요.
Writer -
Julianne Keu, Translated by Min Gi CHO